퍼시픽링스와 MOU 체결

상위 1%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전문 베스트클래스(BEST CLASS)가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멤버십 하나로 전 세계 1,034개 명문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의 한국 법인이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 골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골프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골프장 부킹, 항공권 예약, 이동, 호텔 숙박, 음식적 섭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클래스와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시장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며,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한 제휴관계를 맺었다.

특히 상류층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사 신규 멤버십 회원 유치와 질 높은 서비스 유지를 위한 혜택 제공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베스트클래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퍼시픽링스 멤버십 가입 시에 150만 원 상당의 여행 혹은 라운드 바우처 제공 등이 있다.

이강호 베스트클래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스트클래스 회원들이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또한 출시 예정인 베스트클래스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하이엔드 소셜 데이팅 앱 퍼스트클래스를 통해서도 퍼시픽링스 멤버십 가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클래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출처 : http://www.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7527954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