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데이트 후기 이벤트> 당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BEST CLASS 입니다.
3월 이벤트의 주인공은 QWW1512****님입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남자친구분과의 인연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니 저희 BEST CLASS도 너무 뿌듯해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상품권이지만 맛있는 식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짧은 인생을 즐겁고 가치있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BEST CLASS가 되겠습니다.
Life is toooo short, Enjoy your Life in BEST CLASS.
*
<3월 데이트 후기 이벤트> 당첨 후기입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마리나베이샌즈에서의 추억 그리고 인연"
안녕하세요 저는 지인의 추천으로 작년 겨울 BEST CLASS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3번의 베이직 매칭을 진행하였구요 베이직매칭도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에서 담당 매니저님이 추천해준 분과의 저녁식사 그리고 근사한 곳에서의 샴페인 한잔 하지만 소개팅 이라는 딱딱한 느낌 때문인지 3번의 베이직 매칭 모두 남성분들은 좋은분들 이셨는데 인연으로는 발전하지 못하였어요.
그러던중 친구와 휴가기간을 마추고 프리미엄 매칭을 싱가폴로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생소해서 망설였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마리나베이 호텔에서의 코스와 남성분들 프로필이 마음에 들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공항으로 가기전 날 많이 설레이더라구요 어릴때 소풍가기전 날 잠을 못들던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공항에서 만나게된 남성분 두분은 정말 훈훈한 분들 이셨어요.(저희는 귓속말을 했죠^^;;꽤 괜찮은데!?) 한분은 큰 키에 미국에서 오래 공부하고 오신 기업가 분이셨구요, 한분은 되게 유명한 IT기업의 대표분 이셨어요(처음엔 잘난체가 심해서 별로였지만 지금의 제 남친이랍니다^^;;;;)
걱정했던 마음은 모두 사라지고 공항 수속을 밟으며 이미 많이 친해졌구요
비행기는 휴가철이라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를 타고 갔어요. 좌석을 따로 잡아주셔서 친구와 비즈니스석에서 셀카를 편하게 찍다보니 어느새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 했어요.
입국심사를 밟고 나오니 베스트클래스에서 준비해준 전용차량과 전용 한국 기사님이 대기하고 계셨고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후 다들 배고프다해서 기사님에게 맛집을 추천받고 어떤 시장같은곳에 가서 닭고기 덮밥같은걸 먹고 과일쥬스를 먹다보니 이미 저희넷은 엄청 친해져 있었어요.
남성 한분이 고된업무로 피곤하다며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하셔서 마사지는 저희가 쏘겠다고 하고 근처 마사지 샾으로 이동했어요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이미 어두워 졌더라구요.
각자 호텔방으로 돌아와 가져온 짐가방을 풀고 씻고 호텔 로비에서 다시 만나서 이동을 했는데 센토사 섬으로 가서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셨어요, 이때 정말 가까워 진것 같아요 서로 좋아하는 취미부터 음식 여행지등등 한국가면 어디 같이가자 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이야기 보따리 였죠~
그리곤 새벽 1시정도가 되어서 호텔로 돌아왔구요 친구와 야경을 보며 잠이 들었습니다.
다들 피곤했는지 호텔 조식은 저만 먹었구요 ^^
점심에 수영을 하기로 해서 수영복을 갈아 입고 꿈에 그리던 MBS수영장에 도착했어요~ 와와와 정말 이쁘면서 살짝 무서운 느낌도 들고 먼가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룬거 같았어요~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세요 진짜 이쁘답니다 ^^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니 금세 또 배가 고파졌죠...이놈의 식성은...
저희는 전용차량을 타고 칠리크랩 맛집으로 향했어요 ~ 사실 칠리크랩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남자분이 예전에 거래처 때문에 와보셨다며 어느 도심속에 있는 포장마차 타운이라고 할까요? 그런 곳에 가서 각종 꼬치류와 맥주를 마셨어요 ~ 전 싱가폴에서 먹었던 음식중 그날 먹은 꼬치들이 제일 맛있엇어요 ^^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가.... 남성분 두분중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던 남성분이 있는데 저한테 둘이 칵테일 한잔 더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 생각하면 그때 심장이 콩닥 콩닥 흐흐흐
그렇게 둘둘이 나눠졌고 저희는 그동안 넷이 나누던 가벼운 소재가 아닌 조금 진지한 대화로 이어나가게 되었어요, 남자분이 한국가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고 저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싱가폴에서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100일 조금넘게 만나고 있어요 제친구와 나머지 남성분은 연인이 안되었지만 정말 친한사이로 지내고 있구요 저희넷이 영화도 자주보고 정말 친한 패밀리? 가 되었어요 ^^
매니저님의 추천을 받아서 후기를 써봤는데요 쓰다 보니 그날 싱가폴 포장마차의 이뻣던 불빛, 수줍어하며 칵테일 한잔하자던 지금 남자친구의 눈빛 등등 다시 생각나네요. 다시 설렘설렘하네요 사실 요즘 조금 자주 다퉜는데 남자친구한테 잘해줘야겠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저밖에 모르고 일하는 시간 빼놓고는 항상 저와 모든걸 함께하거든요 ~
만남이라는게 시작이 있듯이 언젠가 끝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너무 행복하고 어떻게될지 모르는 미래는 생각안하고 저희는 현재를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베클의 매칭 프로그램을 망설이는 분들~ 먼저 경험해본 여자로써 말씀드리면 초대를 받고 회원이 되신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만나보세요 베이직 매칭이던 프리미엄 매칭이던 아마 만족하실겁니다. 저는 베이직매칭에서 만난분들과 잘되진 않았지만. 재력적으로도 갖춰지셨지만 매너도 함께 갖추신 훈훈한 분들이었으니까요. 사랑이든 일이든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으니까요.
그럼 글재주 없는 후기 읽어 주시느라 감사했구요.
백화점 상품권 받으면 남친과 맛난거 많이많이 먹을께용 :)
베스트클래스 화이팅 입니다 ;)
3월 이벤트의 주인공은 QWW1512****님입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남자친구분과의 인연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니 저희 BEST CLASS도 너무 뿌듯해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상품권이지만 맛있는 식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짧은 인생을 즐겁고 가치있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BEST CLASS가 되겠습니다.
Life is toooo short, Enjoy your Life in BEST CLASS.
*
<3월 데이트 후기 이벤트> 당첨 후기입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마리나베이샌즈에서의 추억 그리고 인연"
안녕하세요 저는 지인의 추천으로 작년 겨울 BEST CLASS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3번의 베이직 매칭을 진행하였구요 베이직매칭도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에서 담당 매니저님이 추천해준 분과의 저녁식사 그리고 근사한 곳에서의 샴페인 한잔 하지만 소개팅 이라는 딱딱한 느낌 때문인지 3번의 베이직 매칭 모두 남성분들은 좋은분들 이셨는데 인연으로는 발전하지 못하였어요.
그러던중 친구와 휴가기간을 마추고 프리미엄 매칭을 싱가폴로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생소해서 망설였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마리나베이 호텔에서의 코스와 남성분들 프로필이 마음에 들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공항으로 가기전 날 많이 설레이더라구요 어릴때 소풍가기전 날 잠을 못들던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공항에서 만나게된 남성분 두분은 정말 훈훈한 분들 이셨어요.(저희는 귓속말을 했죠^^;;꽤 괜찮은데!?) 한분은 큰 키에 미국에서 오래 공부하고 오신 기업가 분이셨구요, 한분은 되게 유명한 IT기업의 대표분 이셨어요(처음엔 잘난체가 심해서 별로였지만 지금의 제 남친이랍니다^^;;;;)
걱정했던 마음은 모두 사라지고 공항 수속을 밟으며 이미 많이 친해졌구요
비행기는 휴가철이라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를 타고 갔어요. 좌석을 따로 잡아주셔서 친구와 비즈니스석에서 셀카를 편하게 찍다보니 어느새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 했어요.
입국심사를 밟고 나오니 베스트클래스에서 준비해준 전용차량과 전용 한국 기사님이 대기하고 계셨고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후 다들 배고프다해서 기사님에게 맛집을 추천받고 어떤 시장같은곳에 가서 닭고기 덮밥같은걸 먹고 과일쥬스를 먹다보니 이미 저희넷은 엄청 친해져 있었어요.
남성 한분이 고된업무로 피곤하다며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하셔서 마사지는 저희가 쏘겠다고 하고 근처 마사지 샾으로 이동했어요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이미 어두워 졌더라구요.
각자 호텔방으로 돌아와 가져온 짐가방을 풀고 씻고 호텔 로비에서 다시 만나서 이동을 했는데 센토사 섬으로 가서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셨어요, 이때 정말 가까워 진것 같아요 서로 좋아하는 취미부터 음식 여행지등등 한국가면 어디 같이가자 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이야기 보따리 였죠~
그리곤 새벽 1시정도가 되어서 호텔로 돌아왔구요 친구와 야경을 보며 잠이 들었습니다.
다들 피곤했는지 호텔 조식은 저만 먹었구요 ^^
점심에 수영을 하기로 해서 수영복을 갈아 입고 꿈에 그리던 MBS수영장에 도착했어요~ 와와와 정말 이쁘면서 살짝 무서운 느낌도 들고 먼가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룬거 같았어요~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세요 진짜 이쁘답니다 ^^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니 금세 또 배가 고파졌죠...이놈의 식성은...
저희는 전용차량을 타고 칠리크랩 맛집으로 향했어요 ~ 사실 칠리크랩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남자분이 예전에 거래처 때문에 와보셨다며 어느 도심속에 있는 포장마차 타운이라고 할까요? 그런 곳에 가서 각종 꼬치류와 맥주를 마셨어요 ~ 전 싱가폴에서 먹었던 음식중 그날 먹은 꼬치들이 제일 맛있엇어요 ^^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가.... 남성분 두분중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던 남성분이 있는데 저한테 둘이 칵테일 한잔 더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 생각하면 그때 심장이 콩닥 콩닥 흐흐흐
그렇게 둘둘이 나눠졌고 저희는 그동안 넷이 나누던 가벼운 소재가 아닌 조금 진지한 대화로 이어나가게 되었어요, 남자분이 한국가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고 저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싱가폴에서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100일 조금넘게 만나고 있어요 제친구와 나머지 남성분은 연인이 안되었지만 정말 친한사이로 지내고 있구요 저희넷이 영화도 자주보고 정말 친한 패밀리? 가 되었어요 ^^
매니저님의 추천을 받아서 후기를 써봤는데요 쓰다 보니 그날 싱가폴 포장마차의 이뻣던 불빛, 수줍어하며 칵테일 한잔하자던 지금 남자친구의 눈빛 등등 다시 생각나네요. 다시 설렘설렘하네요 사실 요즘 조금 자주 다퉜는데 남자친구한테 잘해줘야겠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저밖에 모르고 일하는 시간 빼놓고는 항상 저와 모든걸 함께하거든요 ~
만남이라는게 시작이 있듯이 언젠가 끝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너무 행복하고 어떻게될지 모르는 미래는 생각안하고 저희는 현재를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베클의 매칭 프로그램을 망설이는 분들~ 먼저 경험해본 여자로써 말씀드리면 초대를 받고 회원이 되신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만나보세요 베이직 매칭이던 프리미엄 매칭이던 아마 만족하실겁니다. 저는 베이직매칭에서 만난분들과 잘되진 않았지만. 재력적으로도 갖춰지셨지만 매너도 함께 갖추신 훈훈한 분들이었으니까요. 사랑이든 일이든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으니까요.
그럼 글재주 없는 후기 읽어 주시느라 감사했구요.
백화점 상품권 받으면 남친과 맛난거 많이많이 먹을께용 :)
베스트클래스 화이팅 입니다 ;)